Opening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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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chitecture

By J.M. Wilmotte

변화의 흐름 속에서

빛의 순환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공간

빛을 담은 미술관

퐁피두센터 한화는 여의도의 랜드마크 63빌딩의 기존 구조를
과감히 비워내고, 그 자리에 빛이 머무는 투명한 미술관을 구축하며 탄생했습니다.
낮에는 자연광이 유리 파사드를 통해 전시장 내부에 스며들고,
밤에는 건물에서 발산된 빛이 도심으로 번져나갑니다.

'빛의 상자(Box of Light)'라는 컨셉 아래, 미술관은 시간과 계절,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끊임없이 달라지는 표정을 보여줍니다. 그 변화의 흐름 속에서 예술·건축·도시가 서로를 비추고 연결하는 순환적 경험이 완성됩니다.

Architect

장 미셀 빌모트

Architect

장 미셸 빌모트

장 미셸 빌모트

빌모트는 빛과 재료의 균형감을 바탕으로 도시·예술·사람 사이의 관계를 탐구해온 세계적 건축가입니다. 서울의 도시적 에너지와 프랑스 퐁피두센터의 예술적 유산이 이어지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수평적 흐름을 기반으로 도시와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열린 경험의 장을 구현했습니다.

Design

  • Band of Light

    63빌딩의 수직적 규모감과 대비되도록,
    퐁피두센터 한화는 기존 구조를 감싸는 수평적
    ‘빛의 띠’ 형태로 설계되었습니다.

    Band of Light
  • Daylight Window

    2·3층 일부에는 대형 투명창을 배치해 사무 공간과
    내부 동선에 자연광이 스며들도록 했습니다.

    Daylight Window
  • Glowing Landmark

    물결 같은 외관은 마치 아침 안개가 63빌딩을 감싸는 듯한 도시 풍경을 만들어내며, 야간에는 후면 조명을 통해
    ‘도시의 등대’처럼 은은한 빛을 발산해 새로운 문화적
    랜드마크로서의 존재감을 강조합니다.

    Glowing Landmark

Highlight

빛의 상자
도시를 비추는 빛의 상자

01. 도시를 비추는 빛의 상자

낮에는 은은한 반사, 밤에는 내부의 빛을 발산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건물 전체가 도시를 비추는 빛의 상자처럼 기능합니다. 이 한강변의 도시 동선에서 미술관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만드는 ‘도시의 등대’ 역할을 합니다.

빛이 내려앉는 중앙 홀
도시를 비추는 빛의 상자

02. 빛이 내려앉는 중앙 홀

지상층에 위치한 메인 로비 중심부에서는
보이드 천장 아래 대형 조형물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자연광이 깊숙이 스며드는 이 공간은 바로 윗층의 조각정원을 향해 시선을 열어주는 환영의 공간입니다.

03. 도심 속 예술 정원

63빌딩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야외 조각정원은 한강변의 개방감을 그대로 품은 휴식 공간으로 설계되었습니다. 63빌딩과 미술관이 하나로 연결되는 예술 산책로이자 도심 속 문화 정원으로 기능합니다.

도심 속 예술 정원

[Credits]

공사 기간 (Construction Period) : 2024.10.02 - 2026.02.28
건축 설계 (Architects) : WILMOTTE & ASSOCIES / 간삼건축 (Gansam Co., Ltd.)
인테리어 설계 (Interior Designers) : WILMOTTE & ASSOCIES / 국보디자인 (KUKBO DESIGN)
시공사 (Contractor) : 쌍용건설 (SSANGYONG Engineering & Construction Co., Ltd.)
감리 (Supervisor) : 한미글로벌 (HanmiGlobal Co., Ltd.)

More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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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펼쳐집니다.